영국 사이클리스트 매거진 10월호에서는 콜나고 V2-r 디스크 모델을 베스트 하이엔드 디스크 브레이크 바이크 중 하나로 선정하였습니다.
“콜나고와 같은 전통이 있는 브랜드라면 브랜드의 명성에 기대어 첨단 기술의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는것이 용서가 된다.하지만 이 이탈리아 브랜드의 거장은 V2-R 디스크 모델을 통해 레이스 바이크 디자인과 제작에 있어 선두의 자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었다.”
영국 사이클리스트 매거진 10월호에서는 콜나고 V2-r 디스크 모델을 베스트 하이엔드 디스크 브레이크 바이크 중 하나로 선정하였습니다.
“콜나고와 같은 전통이 있는 브랜드라면 브랜드의 명성에 기대어 첨단 기술의 경쟁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는것이 용서가 된다.하지만 이 이탈리아 브랜드의 거장은 V2-R 디스크 모델을 통해 레이스 바이크 디자인과 제작에 있어 선두의 자리를 유지하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었다.”
콜나고의 창립 64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인 C64 프레임에는 콜나고의 모든 정수가 담겨 있습니다. 최상급 모델 C64 에서만 고집하고 있는…
지난 유로바이크쇼 콜나고 부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콜나고 자전거의 2019 라인업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자 및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 세계 64대…
■ 스테이지1 Nice – Nice (156km)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뚜르 드 프랑스가 프랑스 남동부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니스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Filmed by : 바이크 컴퍼니
콜나고 자전거를 타는 UAE 팀 에미리츠는 ‘북쪽의 지옥’ 이라 불리우는 레이스, ‘파리-루베’ 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팀에는 불운이 하루…
지난 5월 지로 디탈리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결국 스테이지19에서 DNF했던 파비오 아루. 그는 이탈리아 챔피언인 자신에 대한 주위의 실망과 비난에 대한 고통 보다는 완주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심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이번 주 초, 팀 미팅을 통해 이탈리아 내셔널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7월의 뚜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7월 말 시작되는 뚜르 드 왈로네와 뚜르 드 폴로뉴, 그리고 그랜드 투어인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 참가하는것으로 개인의 레이스 스케줄을 변경하였습니다. 그의 부진 이유는 고지대에서의 오버 트레이닝과 유제품, 글루텐 불내증(글루텐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능 장애와 더불어 각종 안좋은 증상이 생김)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아루는 지로 직전까지 전 팀 동료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인 파올로 티라롱고(UAE팀 스포츠 디렉터) 의 트레이닝 스케줄에 맞추어 고지대 훈련을 감행하였으나, 길고 강도 높은 훈련에 의해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지로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해 탄수화물 섭취가 되지 않아 고생했고, 보급식을 먹어도 컨디션은 더욱 안좋아졌던 것입니다. 지금 그는 지로를 끝내고 2 주간 휴식을 취한 뒤 스위스 루가노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서서히 훈련에 임하며 파스타 등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루 본인은 자전거 위에서 더 나아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로의 악몽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뚜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여 저의 본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휴식을 취하고 시즌 후반기에 시작하는 것으로 팀과 함께 현명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로의 마지막에 저는 정말 텅 빈 기분이었어요. 항상 뭔가 힘이 부족해 있는 상태임을 느꼈죠. 계속 물을 마시고 젤을 먹어도 결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레이스를 중도 포기하는일은 거의 없었죠.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몸상태를 더 좋게 하여 완주하려 했지만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결국 자전거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이탈리아 챔피언십 우승 이후 삼색띠가 들어간 내셔널 챔피언 저지를 입고 레이스에 참가한 것은 제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내셔널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 많이 아쉽네요. 아직 2018년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참가할 수 있는 월드 챔피언십, 부엘타, 일 롬바르디아와 여러 클래식 레이스 들이 남아있어요. 꼭 내가 누군지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콜나고는 24세의 젊은 이탈리아 카레이서 라파엘레 마르첼로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콜나고는 이 선수의 체력 훈련을 위해 콜나고 C64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카레이서는 편하게 앉아 운전대만 잡고 정확히 컨트롤만 하면 되는것 아닌가 하겠지만 실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카레이서 에게는 급가속과 감속, 빠른 코너링이 반복되며 이때 몸에는 체중 2~3배의 중력이 가해지게 됩니다. 레이서들은 특별히 목과 팔, 허리 근육의 강화운동과 더불어 강한 중력이 가해지는 상황에서도 혈액을 온몸에 고루 보낼 수 있는 심폐기능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의 사이클링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높은 G(중력)가 가해지는 상황에서 카레이서의 심박은 200언저리까지 치솟기도 하며 이런 상황이 레이스가 진행되는 몇 시간 동안 이어지기 때문에 엄청난 지구력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상위급의 카레이서들은 웬만한 사이클, 철인삼종 선수들과 버금가는 체력을 갖고 있죠. 사실 콜나고와 마르첼로의 관계는 계속 이어져 왔었습니다. 마르첼로가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회원일 당시부터 이미 콜나고 자전거로 꾸준히 훈련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르첼로는 AMG 팀의 드라이버가 되었고 콜나고의 창업자 에르네스토 콜나고는 그를 위해 콜나고의 최상급 자전거 C64를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라파엘레 마르첼로 국적 : 이탈리아 생년월일…
2019년 투어 다운 언더 레이스에서 UAE 팀 에미리츠가 팀 종합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첫 스테이지 부터 마지막 6 스테이지의 윌룽가…
COLNAGO C64 GOLD for Fernando Gaviria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페르난도 가비리아의 시선은 콜나고 C64 골드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24세의…
평일 저녁 운치있는 한강, 남산의 야경을 벗삼아 달리는 콜나고 클럽 라이드 입니다. 콜나고 블로그 에 댓글로 참가 의사를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