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nago_news
2021년 4월 7일
Filmed by : 바이크 컴퍼니
COLNAGO C64 customize your passion 콜나고는 2018년 12월 4일 부터 콜나고 C64 프레임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MY SIXTY4’ 를 선보입니다. 콜나고…
The Colnago C64 Is Truly Magical 강하고 가벼우며 안정적인 C64는 뛰어난 강성을 갖추었으며 전작 C60의 에어로다이나믹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가격 : 6,200달러 (프레임셋) 무게 : 14.5lb. (약 6.57kg, 50s 사이즈 기준) 타입 : 로드 라이더 성향 : 강하면서도 안정적인 바이크를 찾는 라이더, 그리고 라이딩을 통해 클래식 사이클 시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사람 콜나고의 최상급 카본 프레임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들의 라이드와 퍼포먼스는 그 어떤것에도 대항하며 그들 자신만의 것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마법같은 힘이 존재한다. 맞다. 콜나고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가끔은 별나다. 그리고, 이탈리아 캄비아고에 위치한 에르네스코 콜나고의 집 한켠에서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이 내게 애틋한 향수를 자아내게 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실제로 콜나고의 최상급 바이크에 올라타볼때마다 난 그 황홀함에 기절한다. 콜나고의 고집스러움은 최근 새로이 선보인 기함급 레이스 바이크 C64 에도 이어지고 있다. 이 프레임은 콜나고의 개발 팀에 의해 완전히 재설계 되어졌다. C64 프레임은 기존 C60 에서 186g 을 줄였고, 더 넓어진 타이어 클리어런스(28mm, 더 넓은 것도 가능할 듯 보임)를 가지고 있다. 튜브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가지도록 손질이 가해졌으며, 더 뛰어난 수직 컴플리언스, 조금 더 나아진 강성을 갖게 되었다….
노보 노르디스크는 세계 1위의 인슐린 생산량을 자랑하는 덴마크 제약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2013년 프로 컨티넨탈 사이클팀을 창단하여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 GIRO D’ITALIA STAGE 6 카시노에서 산 죠반니 로톤도 까지 이탈리아 반도를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른 스테이지6는 올해 지로에서…
지난 5월 지로 디탈리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결국 스테이지19에서 DNF했던 파비오 아루. 그는 이탈리아 챔피언인 자신에 대한 주위의 실망과 비난에 대한 고통 보다는 완주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심한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이번 주 초, 팀 미팅을 통해 이탈리아 내셔널 챔피언십을 비롯하여 7월의 뚜르 드 프랑스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대신 7월 말 시작되는 뚜르 드 왈로네와 뚜르 드 폴로뉴, 그리고 그랜드 투어인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 참가하는것으로 개인의 레이스 스케줄을 변경하였습니다. 그의 부진 이유는 고지대에서의 오버 트레이닝과 유제품, 글루텐 불내증(글루텐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능 장애와 더불어 각종 안좋은 증상이 생김)으로 판명 되었습니다. 아루는 지로 직전까지 전 팀 동료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인 파올로 티라롱고(UAE팀 스포츠 디렉터) 의 트레이닝 스케줄에 맞추어 고지대 훈련을 감행하였으나, 길고 강도 높은 훈련에 의해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지로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글루텐 불내증으로 인해 탄수화물 섭취가 되지 않아 고생했고, 보급식을 먹어도 컨디션은 더욱 안좋아졌던 것입니다. 지금 그는 지로를 끝내고 2 주간 휴식을 취한 뒤 스위스 루가노의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서서히 훈련에 임하며 파스타 등의 탄수화물을 줄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루 본인은 자전거 위에서 더 나아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지로의 악몽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뚜르 드 프랑스에 출전하여 저의 본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휴식을 취하고 시즌 후반기에 시작하는 것으로 팀과 함께 현명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로의 마지막에 저는 정말 텅 빈 기분이었어요. 항상 뭔가 힘이 부족해 있는 상태임을 느꼈죠. 계속 물을 마시고 젤을 먹어도 결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레이스를 중도 포기하는일은 거의 없었죠.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 몸상태를 더 좋게 하여 완주하려 했지만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결국 자전거에서 내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이탈리아 챔피언십 우승 이후 삼색띠가 들어간 내셔널 챔피언 저지를 입고 레이스에 참가한 것은 제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올해 내셔널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 많이 아쉽네요. 아직 2018년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참가할 수 있는 월드 챔피언십, 부엘타, 일 롬바르디아와 여러 클래식 레이스 들이 남아있어요. 꼭 내가 누군지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거의 모든 대회의 우승을 독식하며 ‘식인종’ 이라는 별명을 갖게된 전설적인 사이클리스트 에디 먹스. 지금으로 부터 46년 전인 1972년 10월 25일에는…
콜나고 자전거를 타는 UAE 팀 에미리츠는 ‘북쪽의 지옥’ 이라 불리우는 레이스, ‘파리-루베’ 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팀에는 불운이 하루…
최고의 스프린터 페르난도 가비리아 UAE 팀 에미리츠와 계약 “콜롬비아의 젊은 스프린터가 UAE 팀과 3년 계약을 맺다” 24세의 젊은 콜롬비아 사이클리스트 페르난도 가리비아 선수가 퀵스텝 팀을 떠나 UAE 팀 에미리츠와 공식 계약을 맺으며 콜나고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는 10월 30일 부터 아랍 에미리츠 에서 시작되는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하는것으로 팀의 공식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페르난도 가비리아 선수는 2015시즌 후반 프로로 전향하였으며, 지금까지 34회의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 뚜르 드 프랑스 에서는 2번의 우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하루 옐로우 저지를 입기도 했었으며, 2017년 지로 디탈리아와 2016 빠리 투어에서 포인트 리더 저지를 입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스프린터 입니다. 항상 같은 그룹에서 레이스를 펼쳐온 팀 사이에서의 이적은 제게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새로운 팀 저지를 입고, 저는 승리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을 것이며 많은 위대한 승리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같은 콜롬비아 국적의 선수인 에나오, 무뇨스, 몰라노와 같은 팀에서 달리게 되어 기쁘네요
울리시의 두 번째 슬로베니아 레이스 종합우승 UAE 팀 에미리츠의 디에고 울리시 선수가 투어 오브 슬로베니아 에서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