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월드 챔피언 루이 코스타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델레몬트 까지 166km를 달리는 투르 드 로만디의 첫 스테이지에서 3위를 기록 했습니다.
루이 코스타는 스테이지 우승자인 오마르 프레일(아스타나) 와 소니 콜브렐리(바레인 메리다)의 뒤를 이어 피니시 라인을 넘었습니다.
루이 코스타는
“우리 팀은 레이스 전에 이루어진 아침 미팅에서 팀 매니저의 지시와 전략에 따라 좋은 마음가짐으로 대회에 임했습니다. 피니시 라인이 가까워 지면서 우리 팀의 마테오 보노 선수가 마지막 업힐구간을 가장 먼저 오르며 펠로톤의 선두를 이끌어 레이스를 컨트롤 했으며, 댄 마틴은 좋은 격차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남은 내리막과 평지 구간에선 선두의 작은 그룹을 신경써서 주시하고 있었으며, 팀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갭을 줄여 내며 결국 마지막 집단 스프린트에 돌입할 수 있었죠. 결국 저는 3위로 스테이지1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라고 대회 후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콜나고 C64 UAE 에미리츠 팀 컬러 한정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중
프로사이클링의 역사 속에서 C35를 시작으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온 콜나고 C라인업.
C60에 이어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콜나고 C64 는 UAE TEAM EMIRATES 선수들과 함께 전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UCI 월드 투어 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르데냐의 기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로드 챔피언 ‘파비오 아루(Fabio Aru)’ 역시 UAE 팀 선수로써 콜나고 C64 와 함께 올 시즌의 험난한 코스를 달릴 예정입니다.
콜나고 코리아 에서는 기존에 공개했던 여섯 컬러에 이어 UAE 팀 컬러 모델 발표와 함께 국내 한정 수량 예약 구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존 안내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