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나고는 올 해 부터 2024년 까지 클래식 자전거 이벤트 에로이카의 새로운 공식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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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이탈리아의 쟌카를로 브로치가 사이클링의 풍부한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1997년 부터 시작한 클래식 레이스 챌린지 이며 오리지널 레이스의 인기로 현재는 전세계 10여개 나라에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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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으로는 엄격한 빈티치 규정(다운튜브 시프터, 토클립, 외부 케이블링 등)을 준수하는 1987년 이전 제작된 자전거로만 참여가 가능하며 모두 빈티지 의류를 착용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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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나고는 에로이카와 함께하게 될 운명이었습니다. 자전거 제작자이면서도 기업가인 에르네스토 콜나고는 세상의 모든것 이었어요.사이클 선수 였었고, 정비공 이었으며, 때론 어시스턴트, 때론 팀의 리더, 팀 감독이 되기도 하고 챔피언의 좋은 친구이자 조언자가 되어주었죠. 그는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평생의 열정과 결합한거에요.”
– 쟌카를로 브로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