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이 포가챠는 자신의 성적표에 또 다른 승리를 추가하여 투어 오브 슬로베니아의 종합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UAE 팀 에미레이트는 강력한 팀웍과 퍼포먼스를 발휘하여 4명의 라이더가 탑 텐에 들었습니다.
Ljubljana에서 Novo Mesto까지 175.3km를 달린 네 번째 스테이지는 마테오 트렌틴 선수가 4위를 차지하며 빠른 피니시로 결정되었습니다.
결승점에서 10km 떨어진 지점에서 팀은 빠른 스프린트 피니시를 준비했고 마테오 트렌틴이 마지막 1킬로미터에서 바레인 빅토리어스 팀의 트레인을 잘 따라갔지만 스테이지 승리에는 아쉽게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필 바우하우스(바레인 빅토리어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마테오 트렌틴이 4위, 루이 올리베이라가 8위를 기록했습니다.
포가챠는 종합 순위에서의 우승과 동시에 스테이지2 우승, 스테이지4 2위를 차지하며 KOM 저지와 영라이더 저지도 입게 되었습니다.
디에고 울리시는 전일 스테이지 우승 후 최종 종합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라파우 마이카는 4 위, 얀 폴란츠는 9 위를 차지했습니다.
“놀라운 감정입니다. 저는 이번 레이스에서 네 번이나 포디엄에 올랐고 마침내 종합 우승을 축하 할 수 있었습니다. 고국의 레이스에서 우승하여 행복하고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아름다운 한 주였습니다. 팀은 언제나 그렇듯 잘 해왔고 우리는 이러한 결과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다리가 점점 좋아지고 있고 투르 드 프랑스를 위한 준비가 거의 다되었고, 앞으로 2주의 시간이 남아있군요.”
Photo: Sporti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