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데이 포가챠, 2023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3위로 포디엄에 오르다

타데이 포가챠는 8월 6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로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레이스 초반 도로 점거 시위로 인해 거의 한 시간 동안 지연 되었지만 이후 재개되면서 펠로톤은 테크닉을 요하는 도심 코스를 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포가챠는 전체 271km 코스의 마지막 80km 에서 형성된 선두 그룹을 이끌기도 하며 투르 드 프랑스에서 만든 좋은 폼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마튜 반 더 폴이 선두그룹에서 강력한 독주 어택을 시도했고 와웃 반 아트와 포가챠, 마즈 페데르센 그룹과의 격차를 점차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가 내린 뒤 미끄러운 도로의 고속 코너에서 반 더 폴이 낙차하기도 했지만 바로 다시 안장위에 오르며 놀라운 퍼포먼스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6시간의 사투 끝에 포가챠는 마즈 페데르센과의 피니시 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동료 UAE 팀 에미레이트 팀 라이더인 마테오 트렌틴은 설치된 가벽과 충돌하여 손 부상을 입었고 레이스를 완주할 수 없었습니다.

포가챠 : “오늘은 정말 미친 레이스였습니다. 출발 전, 선수들은 여섯 시간동안 계속 몰아붙여야 하는 크리테리움 레이스와 같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정확히 그랬습니다. 코너를 진입하고 탈출하는것과, 오르막을 공략하는 속도가 엄청났지만 다행히도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마지막 한 바퀴까지 이렇게 멋진 선수들과 함께 달리고있다는 것에 감동했고, 특히 반 더 폴은 오늘 완전히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이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동메달에 매우 만족합니다.”

결과

1.Mathieu Van Der Poel(네덜란드) 6:07:27

2. Wout Van Aert(벨기에) +1’37”

3.Tadej Pogačar(슬로베니아) 1’45”

    

특히, 참가하는 타데이 포가챠를 위해 콜나고에서는 특별한 V4Rs Glass-wegian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공해 주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