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팀 주앙 알메이다, 2023 지로 디탈리아의 포디엄에 오르다

 

3주간의 스릴 넘치는 사이클링 액션과 함께 진행된 2023년 지로 디탈리아에서 우리는 UAE 팀 에미리트 주앙 알메이다 선수의 인상적인 레이스를 목격했으며, 그는 종합 3위로 포디엄에 오르며 이 자리에 오를 충분한 자격이 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지로 내내 강한 팀 동료들의 지원을 받은 알메이다는 레이스를 통해 재능과 결단력을 보여주었고, 명성 있는 이탈리아 그랜드 투어에 그의 이름을 남겼습니다.

UAE 팀 에미리트는 지로 디탈리아에 높은 야망을 가지고 입성했고, 팀의 퍼포먼스는 초반부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팀의 스프린터인 파스칼 아커만은 11 스테이지에서 전력을 다한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며 그의 속도와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UAE 팀의 또 다른 핵심 선수인 브랜든 맥널티는 15 스테이지에서 승리하기 위해 탁월한 등반 능력과 레이스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맥널티의 노력과 전술적인 탁월함은 스테이지 우승이란 결과로 다가왔고, 다양한 지형과 레이스 시나리오에서 팀의 우위를 강화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몬테 본도네 오르막에서 기억에 남을 스테이지 우승과 함께 최종 포디엄의 자리를 차지한 선수는 주앙 알메이다였습니다.

알메이다의 3위 확정은 그의 뛰어난 기술과 그의 팀 동료들의 변함없는 지지의 결과였습니다. 레이스 내내 UAE 팀 에미레이트는 알메이다에게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지원과 보호를 제공하면서 하나의 유닛으로서 일관성 있게 대응하는 응집력과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메이다는 24세의 나이로 영 라이더 부문 1위 자리도 차지했으며, 지로의 종합 우승은 프리모즈 로글리치(윰보 비스마)가 차지했습니다.

“지로에서 포디엄에 오르는 것은 꽤 특별한 느낌입니다.

저는 다음 기회에도 다시 시상대에 오르고 싶습니다.

라이더로 계속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스스로에게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제 곁에는 정말 좋은 팀 동료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TV에 노출 될 때도 있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항상 저를 위해 옆에 있었고

그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결과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팀의 노력이고 제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주앙 알메이다 인터뷰 中

Final GC

1.Primoz Roglic (Jumbo-Visma) 85:29:02

2.Geraint Thomas (Ineos-Grenadiers) +14’’

3.Joao Almeida (UAE Team Emirates)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