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섹터로 가득했던 전날의 스테이지에 이어 투르 드 프랑스는 라이더들을 블렁쉬에서 롱위까지 219.9km 의 장거리 스테이지로 데려왔습니다.
브레이크 어웨이에는 옐로우 저지를 입고 있는 강력한 와웃 반 아트가 포함되었었지만 팀이 펠로톤을 강력하게 이끌며 피니시 15km 전에 그룹에 흡수되었습니다.
아르덴느의 고전적인 피니시에서 선수들은 Cote Montingny sur Chiers(4.4%경사 1.6km, 800m 구간은 평균경사 12.3%)를 빠르게 연속으로 넘었으며, 마지막으로 1.6km에 5.8% 경사의 Cote Religieuses 를 넘었습니다.
UAE 팀 에미레이트는 마이카와 맥널티를 포함한 팀원들이 포가챠를 잘 리드하며 고개들을 공략했고 토탈 에너지 팀의 뷜러모즈 선수의 어택을 무력화하며 마지막 오르막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투르에서 우승하는 것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강력한 라이더가 초반부터 움직였고 펠로톤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피니시 경쟁을 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좋은 팀웍으로 좋은 포지션에 위치할 수 있었어요. 앞선 몇 번의 오르막으로 지쳐있는 상황에서 빠른 속도로 모두를 추월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지만 좋은 컨디션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했어요. 이번 스테이지의 우승과 동시에 옐로우 저지를 입을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
UAE 팀 에미레이츠의 에이스 타데이 포가챠는 옐로우 저지를 입고 산악 피니시가 예정되어있는 스테이지7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코스는 그가 2020년 첫 옐로우 저지를 입었던 곳입니다.
Results 6th stage:
1.Tadej Pogačar (UAE Team Emirates) 4h27’13 “
2. Michael Matthews (Time BikeExchange-Jayco) s.t.
3.David Gaudu (Groupama-FDJ) s.t.
General classification after the 6th stage:
1. Tadej Pogačar (UAE Team Emirates) 20h44’44 “
2.Neilson Powless (EF Education-EasyPost) + 4 ”
3. Jonas Vingegaard (Jumbo-Visma)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