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나고는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있는 ASO (Amaury Sport Organization)와 협력하여 뚜르 드 프랑스 역사상 최초의 공식 자전거를 선보입니다.
1903년 부터 현재까지 두 번의 세계대전으로 인한 중단을 제외하고 개최된 투르 드 프랑스의 에디션 숫자와 동일하게(2021년 포함) 108대 만 제작됩니다.
뚜르 종합 리더가 입고 파리 최종 무대의 포디엄에서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마이요 존느(옐로우 저지)의 색상처럼 독특한 검은색과 노란색으로 페인팅 되며, 헤드 튜브에는 이 캄비아고 자전거 브랜드의 뛰고있는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역사적인 로고가 표시됩니다.
콜나고 로고는 탑 튜브와 포크 모두에 표시되며 프랑스의 국경을 표시한 독특하면서도 헌정적인 디자인이 자전거 뒷쪽에 표현됩니다.
또다른 독특한 세부 사항은 탑튜브와 동일한 색으로 페인팅된 오른쪽 레버로 투르 드 프랑스 로고가 들어가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프레임은 Colnago V3Rs 로 초경량의 공기역학적 프레임이며 모든 유형의 지형 (평지, 오르막 및 혼재된 코스)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프레임은 50사이즈에 디스크 버전으로 (금속 부품을 배치하고 접착 한 상태) 790g에 불과합니다.
스템과 포크의 피벗 내부를 통과하는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은 자전거를 미학적으로 완벽하게 보이게합니다.
이 완성차의 부품 조합은 뚜르 드 프랑스의 공식 라이센스를 받은 셀레이탈리아 SLR 부스트 카본 수퍼플로우 안장과 컨티넨탈 그랑프리 5000 타이어를 장착합니다.
그룹셋은 캄파뇰로 수퍼레코드 EPS 12단에, C-LUX 피니시된 보라 울트라 WTO DB 휠로 완벽하게 구성됩니다.
핸들바는 카본 소재의 데다 엘레멘티 알라네라 DCR (데다 내부 케이블 라우팅 포함) 스템/핸들바 일체형 모노코크 제품입니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2,100만원 이며 6/2~3 양일간 콜나고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습니다. (이탈리아에서 7월 배송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