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나고, 트라이애슬론 선수 루디 폰베르그와 2년 간의 협력 계약 체결

루디와 에르네스토 콜나고가 콜나고 본사에서 협약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콜나고는 미국의 트라이애슬론 선수 루디 폰베르그와 2년간의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루디 폰베르그 (Rodolphe Von Berg) 선수는 1993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19세까지는 프랑스에 거주, 이후 콜로라도 대학에서 비즈니스 마케팅 학부과정을 이수하며 트라이애슬론에 대한 꿈을 키워 왔습니다.

특히 그가 트라이애슬론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된 계기는 벨기에의 트라이애슬론 개척자라 할 수 있는 아버지가 그를 데리고 1998년, 40~44세 그룹으로 코나 하와이 아이언맨 대회에 참가했을때 부터 라고 합니다.

그는 최근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에서 열린 OCEANSIDE 70.3 대회에서 남자 엘리트 그룹 5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수영 2.4km , 사이클 90km, 런닝 21km, 완주시간 3시간 56분 48초)

루디의 아버지가 1998년 코나 아이언맨 40~44세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
폰베르그의 가족사진. 루디는 당시 5세였다.

루디 폰베르그는 콜나고의 타임트라이얼 머신 K-ONE 을 타고 각종 철인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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